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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1세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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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병원, ‘척추전문병원 시범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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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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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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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척추 전문 21세기 병원(이사장 성경훈·사진)이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척추분야 전문병원이 됐다.보건복지가족부는 6개 진료과목 4개 질환별 전문병원을 선정, 5월부터 2차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중소규모의 병원 중 산부인과, 외과 등 특정 진료과목에서 종합병원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전문병원’이다.보건복지가족부는 환자가 종합병원으로만 집중되는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려고 2005년부터 중소 병원 중심의 전문병원제 도입을 검토해왔다. 1차로 21개 병원을 대상으로 올해 1월까지 시범사업을 했고, 2010년 5월까지 계속되는 2차 시범사업에서는 전문의 수, 병상 수, 진료 실적 등 한층 세분된 기준을 적용해 37개 병원을 선정했다.한편, 21세기병원은 서울 중랑구 묵동에 ‘강북 21세기병원’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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